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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10월 1일(월) 배송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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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금마을 날짜: 2007.10.01 10:56:48 조회: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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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의 최옥순 고객님, 서울 관악의 고정화 고객님,
부산 사하의 박영복 고객님, 경기 포천의 김효태 고객님,
인천 남구의 봉정숙 고객님, 부산 사하의 이호순 고객님,
부산 강서의 정완석 고객님, 경기 고양의 김성태 고객님,
충북 청주의 권해열 고객님, 부산 북구의 손수식 고객님,
경기 남양주의 최미진 고객님, 제주 제주의 오정훈 고객님,
경북 상주의 이택학 고객님, 서울 도봉의 이규호 고객님,
서울 성동의 이수경 고객님,
발송합니다.
택배접수 : 10/1(월), 도착예정 : 10/2(화)
감사합니다.
덧붙임) 모든 고객님께 1년 묵은 작년 여름 삼복소금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받으신 소금의 겉비닐은 벗겨내고 세워 보관하세요. 입구는 묶어두지 마시고 풀어둔 채 덮개로 살짝 덮어두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포대는 직사광선을 가려주십시요. 햇볕에 노출되면 포대가 쉽게 삭아서 트어져버립니다.
소금 항아리에 부어두고 볕드는 곳이나 바람통하는 곳에 두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소금에서 간수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이는 소금의 흡습성, 즉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서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는 날에는 소금이 습기를 빨아들였다가 날이 좋아지면 그 습기에 소금이 녹아 간수로 조금씩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금의 알갱이도 작아지게 됩니다. 이는 건강한 소금의 정상적인 특징이므로 포대 채 보관할 경우 벽돌 등으로 받쳐두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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