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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9월 13일(목) 배송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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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금마을 날짜: 2007.09.13 11:01:20 조회: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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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이석주 고객님, 경북 포항의 염정옥 고객님,
경북 포항의 장문자 고객님, 서울 강동의 강숙자 고객님,
서울 강동의 이소영 고객님, 서울 광진의 홍은하 고객님,
경남 창원의 김성경 고객님,
발송합니다.
택배접수 : 9/13(목), 도착예정 : 9/15(토)
감사합니다.
덧붙임) 짙은 안개로 인해 목포에서 아침 첫배가 출항하지 못해 택배 차량이 상태도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부득이 오늘 접수한 물량은 배송이 하루 정도 순연될 듯 합니다. 요즘 환절기 탓인지 아침저녁을 짙은 안개가 점심무렵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네요. 안전상의 이유로 목포에서 선박출항이 통제되는 날이 왕왕 생기네요. 주문하신 고객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금은 받으신 후 입구는 풀어두고 덮개로 살짝 덮어둔 채 세워놓고 사용하십시요. 소금의 특성상 습기를 지속적으로 빨아들이며 건조한 날씨에는 간수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포대 보관시 직사광선을 가려주세요. 항아리에 부어두고 볕드는 곳이나 바람드는 곳에 두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항아리 밑부분의 간수찬 소금이 보일 때 쯤 새소금을 부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수찬 소금도 소쿠리에 받쳐두었다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간수는 두부 만드실 때 유용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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