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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삼복소금으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 도착은 토요일로 예상됩니다. 사시는 지역의 우체국의 택배물량이 많을 경우 월요일에 배송될 수도 있습니다.
소금을 한두알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보세요. 너무 짜다 싶으면 남은 알갱이는 버리고 나머지 짠맛을 음미해보세요. 아마도 진짜 좋은 천일염이라면 침을 삼키고 나면 단맛이 느껴지실 겁니다. 제 경험상 간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간수가 빠진 소금이 처음 짠맛은 더 강하더군요. 막 생산한 소금이 오히려 짠맛은 마른 소금보다 덜한 듯 합니다.
끝으로 추천해 주신 분께도 감사의 말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한성숙 님께서 남기신 글
>서해안에 가서 직접 소금을 산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썩 맛이 별로로 약간 쓴맛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추천을 받고 바로 주문합니다.
>꼭 질좋은 소금으로 보내주세요.
>답글을 보니 신뢰가 가는군요.
>많이 파셔서 부자되세요.
제목: 낼 배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