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제목: re:내일 입금 예정인데... |
|
|  |
|
|
글쓴이: 최민혁 날짜: 2006.10.31 16:58:32 조회: 363 |
|
| |
|
| |
|
|
|
|
|
|
어머니가 오늘 입금했다고 하시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 소금마을 님께서 남기신 글
>고객님의 주문 확인하였습니다.
>입금확인 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국산천일염 중에서도 삼복소금이 젤 좋지요. 소금은 한여름에 생산된 것이 젤 좋지요. 삼복 즉, 초복,중복,말복 경이 젤 덥잖아요? 그래서 국산천일염은 그때 생산된 소금이 젤 좋습니다. 물론 생산하는 염부는 힘들지만요. ^^;
>한여름에 빠르면 4시경부터 늦으면 5시경부터 소금 긁어들이는 작업을 합니다. 그때 염판에 들어서면 열기가 후끈후끈합니다. 숨이 턱턱 막히지요. 해가 떨어지면 그나마 덜하지만요. 한참 소금일을 하고 있다가 한밤중에 밀물때 쯤 바닷물이 들어올 때면 에어컨보다 시원한 바람도 함께 들어옵니다. 그럴 때면 한낮의 열기에 지쳤던 심신을 편하게 해봅니다. 그래서 소금은 염부의 땀방울이라는 것 같습니다.
>삼복 경에 생산된 여름소금이 알갱이도 크고 좋습니다. 긁어모을 때도 싸아아하니 경쾌한 소리가 들립니다. 봄가을 소금은 물기가 많아 그런 소리를 듣기 힘들죠.
>배송은 보통 우체국에 오전 접수하면 다음날이면 도착합니다. 섬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거라 택배차량이 하루 한번 들어왔다 나갑니다. 그래서 주문 접수, 입금확인이 바로 이루어지면 도착까지 3일 정도 걸립니다. 입금확인이 늦어지면 더 길어질 수 있구요. 때론 기상이 좋지 못해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오면 왕왕 그런 일이 있을 것 같네요. - -; 그래서 겨울철에는 여유를 두고 주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제법 따뜻하네요. 밤낮의 기온차가 무척 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 ☞ 최민혁 님께서 남기신 글
>>
>>삼복소금이 그리 좋은건가여...^&^
>>
>>
>>입금은 11월 1일날 입금 할 예정입니다...
>>
>>
>>
>>주문자는 저인데.. 입금자는 정영옥 입니다..
>>
>>확인 바람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