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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19일에 배가다니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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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금마을 날짜: 2008.11.21 11:30:44 조회: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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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경에 입금하셨네요.
19일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배가 다니지 못했습니다.
요즘이 김장철이라 주문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하루에 보낼 수 있는 양이 한계가 있어 조금씩 밀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냥 포대에다 담는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택배로 보내 포장을 해야 하므로 일손이 2,3배는 더 가네요.
19일에는 비가 와서 염전엘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제(20일)에 작업해서 오늘에서야 발송하게 됐습니다. 주문받고 열심히 배송하느라 애는 쓰고 있습니다만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고 일손은 부족해서 늦게 발송하게 됐습니다.
☞ 이상화 님께서 남기신 글
>화요일날 입금 했는데 저는 늦어도 금요일까지 도착 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보내지도 않으셨나봐요.
>토요일날 김장인데....
>올해는 좋은 소금으로 김장 담글려고 했는데....
>할 수 없이 마트에서 사다가 해야하겠네요.
>언제나 보내 주실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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