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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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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금마을 날짜: 2009.08.30 12:26:08 조회: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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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바지 더위에 한낮엔 제법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네요.
저희 소금이 좋아 김치가 맛있게 잘 담궈졌다니 기쁩니다. ^^
고객님 어머님의 음식 솜씨가 더 좋아서 그럴 것입니다.
소금도 생산된 시기나 날씨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품질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 소금은 5월이나 4월말경부터 9월경까지의 소금입니다만 그중에서도 날이 제대로 더워야 더 좋은 소금이 만들어지고 해가 지나고 간수가 빠지기를 반복해야 소금맛도 좋아집니다. 오묘한 천일염의 신비인 것 같습니다.
주문하신 주소대로 월요일에 배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면 항상 좋은 소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금영수증은 발송 후 바로 정리해서 발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환절기 감기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 염웅기 님께서 남기신 글
>작년에 06년산 소금을 2포대 주문해서 샀는데 아주 좋더군요~
작년에 김장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만 하다가 요즘 꺼내 먹구 있는데 그전 김장김치와는 맛이 틀리더군요! 제가 미식사는 아니지만
김치국물이 달고 김치잎사귀가 투명하게 변하지 않구 아삭아삭한게 아주 맛있어요~~ 다른 집에가서 김치를 못 먹겠어여 맛이 없어서..ㅋㅋ 그전에는 마트에서 국산천일염 이라구 속아 샀는데 그
소금으로 김장을 하면 김치 잎사귀가 투명하게 변하면서 맛이 없었는데, 아무튼 소금마을 소금이 최고 입니다~~ ^^ 저희 어머니께서
이렇게 좋은 소금이없다라며, 좋아 하십니다!
2포대 또 주문하니 좋은 소금으로 보내 주세요~~ 다 좋겠지만요!!ㅋㅋ
p/s:주소지가 틀리니 유념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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