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제목: 고객님 반갑습니다. |
|
|  |
|
|
글쓴이: 소금마을 날짜: 2005.08.19 10:11:05 조회: 471 |
|
| |
|
| |
|
|
|
|
|
|
고향이 하의도시군요. 반갑습니다.
고객님의 부모님께서도 염전을 일구시군요. 올 여름은 더운 날이 짧아 생산량이 적을 듯 싶습니다. 지금도 장맛비같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만드는 소금이라 애착은 가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편이네요.
요즘은 고추 수확하느라 정말 바쁩니다.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작물이 고추라 익은 것들은 따서 세척하고 말리느라 바쁘네요.
입추, 말복도 지나 올 여름도 다갔네요.
늦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이웃분들에게 고향 소금 자랑 좀 많이 해주세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대현 님께서 남기신 글
>저에 고향섬도 할아버지 때 부터 지금은 부모님이 소금 내고 있습니다.. 고향에 바다 바람과 맑은 공기, 오염 되지않은 깨끗한 바다물로 만든 소금은 저희 고향에 최고로 자랑할만한 보물인것 같습니다.. 고향섬바다 바람 맞으며 수학한 고추와 마늘과 소금으로 만든김치는 최고로 맞있는 김치 였던 것 같습니다...
> 소금마을님 더운 여름에 고생 많으시고요
>고향 농사물 소금,쌀 ,고추, 마늘 등등 고향 특산물 많이 홍 보해주시고요.. 건강하세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