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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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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림 날짜: 2005.08.12 23:41:40 조회: 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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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 잿빛 소금은 좋다는 게 아니라
색깔이 거무틱틱한 싸구려 왕소금이었답니다.
씁쓸하니 이상해서 저는 세척용으로나 썼어요.
오이나 도라지 씻을때요~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저는 간수가 많이 빠진 소금이 좋은 줄 알고
작년 소금을 문의드린 것인데,
게시판을 다시 검색해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올 여름에 난 소금이 더 좋은 건가요?
김장용이라기보다는 두고두고 먹으려고 하거든요.
맛이 좋으면 양가 어머님들께 나눠드려 맛도 뵈드리고요.
그렇게 먹으려면 올 여름에 난 소금이 좋을까요?
저는 꼭 작년 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맛있고 좋은 소금이면 되거든요.
어련히 알아서 보내주시겠지만,
그래도 확인해주시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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