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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주문 및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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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금마을 날짜: 2005.05.11 09:35:40 조회: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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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도가 높은 소금(정제염, 꽃소금, 수입소금)으로 배추를 절일 경우 쉽게 물러지고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보내드리는 소금은 작년에 생산된 소금으로 자연탈수시킨 상태이며 포대 안에 비닐봉투를 넣고 포장한 것이라 아주 꼬들꼬들하지는 않습니다만 바로 쓰셔도 됩니다.
받으신 소금은 통풍이 되게 보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천일염 중 대부분은 수입소금입니다. 국산천일염은 김장철에 집중적으로 출하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없을 겁니다. 유통업자들의 비양심적인 상행위때문에 많은 소비자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가입하신 후 구매하시면 할인율이 적용되며 적립금으로 적립돼 추후 구매시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김선경 님께서 남기신 글
>
>소금을 이렇게 사보는게 처음이라 김치를 담으려고 사는데요 소금을 몇개월동안 보관후 배추를 절여야 하나요
>전에 절인배추를 산적이 있는데 그때도 천일염을 썼다고는 하는데
>막상 김치를 담으니 쓴맛과 함께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서 다 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어른들이 소금을 구입한 후 바로 쓰면 안되고 몇개월 묵힌후 써야 하다고 하시더라구여 여기 천일염도 그런가 해서 물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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